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가사와라 사치코 (문단 편집) === [[후쿠자와 유미]] === [[후쿠자와 유미]]의 언니로서, 사치코에게 있어서 유미는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비추는 거울같은 존재이다. 밝고 긍정적인 유미를 매우 좋아하지만, 작품 초기에는 그것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본인도 그것을 자각하고 있어서 고민에 빠지곤 한다. 처음부터 줄곧 자신을 다루는데 능수능란했던 언니 [[미즈노 요코]]처럼 자신도 유미에게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유미의 속을 알 수 없어서 심각하게 고민에 빠지고 이 때문에 오해를 하거나 다툼이 생기기도 한다. 꽤나 자주. 유미가 다른 이들에게는 아무렇지 않으면서도 유독 사치코에게만은 수줍음을 타는 것도, 저런 오해를 부른 원인. 둘 사이에 심심하면 끼어드는 [[사토 세이]]는 그래서 유미에게 "너희 둘은 하나도 안 닮았으면서 추진력 약한 건 똑같다.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이렇게 서로 속을 터놓고 이야기하지 못하다가 크게 데이는 사건인 [[레이니 블루]]에서 사치코가 멘붕에 처했을 때는 요코조차도 사치코를 제정신으로 돌려놓지 못했지만, 유미가 찾아가자 무사히 부활했다. 모친 [[오가사와라 사야코]]의 말을 빌리자면, 유미는 사치코의 식욕증진제. 싫어하는 성게[[초밥]]을 참고 먹을 때 유미의 얼굴을 반찬으로 삼기도. 보통 주인공인 유미 시점으로 진행되기에, 유미가 사치코가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는 묘사가 많다. 그러나 사실 유미보다는 오히려 사치코 쪽이 유미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레이니 블루]] 때만 해도 유미는 스스로 회복했지만, 사치코는 유미가 나타나기 전에 완전히 넋이 나간 상태였다. 물론 당시 둘의 상황이 각각 다르기에 단순하게 비교할 수는 없지만. 그외에 사람 보는 눈이 상당히 날카롭게 그려지는 [[카니나 시즈카]]도 "유미는 사치코가 없었어도 잘 지낼 수 있었을 테지만, 사치코는 유미가 있고 없고에 따라 학교 생활이 크게 달라졌을 거야."라고 평하기도 했다. 사치코의 언니인 [[미즈노 요코]]를 포함한 선대 장미들은 그 점을 눈치채고 있었다. 그래서 유미와 사치코 사이에 문제가 생겨도 유미가 사치코에게 정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회복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 유미에게 "사치코를 버리지 말아 줘."라고 부탁할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